신라인의 도전정신 함양과 화합을 위해 올해 신설된 'SILLA SPIRIT'이 지난 6월1일(토) 국내 6개 그룹사 임직원 74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신라그룹 박성진 부회장을 비롯해 신라홀딩스 신용문 대표이사, 신라에스지 권기서 대표이사, 광장오토모티브 양승섭 대표이사, 신라교역 한진규 전무,

원일특강 박성운 상무, 신라엔지니어링 안재환 상무 등 그룹사 주요 임원 12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올해의 도전과제인 10km 단축 마라톤 완주를 위하여 임직원들은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AIA그룹 100주년 런더풀 페스티벌 10km 단축 마라톤 대회에 단체 참가하였습니다.

대회결과 단 한명의 부상자나 포기자 없이 모든 참가자가 도전과제를 완수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원일특강 한병재 대리(48분), 신라교역 윤여빈 사원(52분), 원일특강 이승호 부장(56분)

의 순으로 결승선을 통과하였습니다.  

신라그룹 박성진 부회장은 "신라가 오늘날 반세기 역사의 건실한 중견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것은 숱한 시련과 고난을 마주할 때마다 임직원들이 불굴의 도전정신을 발휘한 덕분"이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다양한 도전을 통해 '글로벌 100년 기업 신라'라는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체 그룹사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