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 유통·가공의 선도기업 원일특강의 밀양공장 준공식이 지난 4월 9일 개최 되었습니다.

이날 준공식은 밀양시 박일호 시장이 직접 참석하였으며, 세아창원특수강 이지용 대표, 다이도스틸 가즈히코 히라바야시 상무 등 국내외 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원일특강 신용문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특수강 유통 전문회사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이번에 신축된 원일특강의 밀양 신공장은 70,000㎡ 대지에 연면적 19,000㎡ 규모로 생산시설 3동, 사무동, 복지동 등 총 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